달링하버를 꿈꾸는 인천내항개발로 제물포르네상스 실현

까꿍 ~

이번엔 인천 내항 소식을 전해 볼게요 ~

인천시에서 초일류도시 도약을 위해

#제물포르네상스 청사진을 제시했는데요 ~

 

슬로건은 아래와 같아요 ~

1. 옛 항구를 시민에게 돌려주자

2. 1-8부두 '경제자유구역' 추진

3. 미래산업, 청년창업 공간으로

4. 해양, 항만 관광컨텐츠 개발도

인천은 개항의 도시인데요 ~ 

1883년 개항한 구)제물포 인천 내항은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탈의 도구이자 해방 후 근대화와 산업화의

견인차였습니다. 하지만 신항건설로 항만의 기능이

쇠퇴하면서 주변도 급속히 낙후돼 지금은 인천의 

대표적 원도심으로 정체된 상태에요 ~

 

유정복 인천시장의 1호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는

이곳을 개발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항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는 

것인데요 ~ 인천내항과 주변원도심을 문화와

관광, 산업이 융합된 새로운 도시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랍니다 !!

이를 위해 내항 일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미래성장산업과 청년창업의 공간으로 만들고

수도권 최고의 해양관광 인프라를 조성해 

원도심 균형발전을 유도, 인천의 새로운 성장기반을

마련하겠다는게 제일의 목표입니다

 

제물포 르네상스의 조감도는 이렇습니다

한국판 달링하버를 꿈꾸는 인천내항개발은

인천 내항 1-8부두와 주변 원도심(중구/동구)을

중심으로 이미 상당 기간 진행된 도시재생사업이며

제물포 르네상스 실현의 중요한 축입니다 ~

 

기능을 다한 항만시설을 시민에게 돌려주어

시민이 찾고 즐기고 누릴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단

의도입니다 ~

이 의도와 비슷한 대표적인 사례로

호주 시드니의 달링하버를 들 수 있는데요 ~

달링하버는 1894년부터 2000년도까지 

"150년 항구를 시민에게" 라는 슬로건과

함께 재개발이 진행됬데요,

바다와 맞닿은 항만시설 어디든 시민과

관광객의 접근이 가능하도록 수변 산책로와

공원이 먼저 조성되고 주변에 쇼핑센터와 수족관,

비지니스 시설이 입주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주정부의 지원을 받아 해양박물관과

컨벤션센터 등 관광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앵커시설 등이 선투자로 조기에 활성화됐어요 ~

 

현재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의 주 무대인

인천내항 주변 원도심은 산업구조 개편과 

공공기관 이전 등으로 송도, 영종, 청라 등

신도시와의 불균형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상황 !!

내항 재개발을 통한 새로운 산업구조 개편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청년세대의 인구 유입이

절실하죠 ~

 

이러한 기대에 부흥이라도 하듯 인천 내항에

이편한세상시티항동마리나 오피스텔을

592세대 분양중인데 이도 눈여겨 볼만 한

소식입니다 ~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https://wolf202.tistory.com/6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인천내항개발을 업다

 

인천시는 내항 개방과 재개발을 통해 

옛 제물포의 역사와 영광을 이어가는 새로운

성장 거점 도심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고,

인천 내항 1-8부두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된다고 합니다 ~

 

이 내용은 아래기사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92701032627318001

기능 다한 인천 내항을 문화·산업 융합도시로… ‘한국판 달링하버’ 만든다